아이패드가 출판에 미치는 영향
출처 :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55649774452203 혜민아빠 페이스북
아이패드를 이용해 책을 보고 싶은 욕망은 아주크다. 아이패드가 출시 아이북스로 책 판매는 빠른 시간에 엄청난 책이 판매 되었다.
아이패드는 킨들과 달리 오래동안 독서를 하는데는 부담이 되는 환경이라고 하지만 칼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은 무지 못할 거다.
아이북스에는 몇십만권이 담아져 있으며, 아직 국내 콘텐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용도는 떨어지지만 앞으로 국내 콘텐츠도 다양해 진다면 충분한 매력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아이패드 덕분에 지금 출판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기존 e-link 방식으로 출시된 몇개의 제품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패드 출시는 새로운 기대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선 지금은 어플 개발 위주로 차근차근 준비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은 PDF 파일이나 자체적으로 제작한 ePub 파일을 올려놓고 보고 있는데 메모도 할 수 있고 검색도 할 수 있기에 유용하다.
@estima7:"보랏빛 소가 온다"로 유명한 세스고딘이 앞으로 출판사를 통해 책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 http://bit.ly/bnir9L 미출판업계에 충격파. 수십만명의 팬들과 인터넷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데 출판사를 통할 이유가 없다고.
아이패드가 전자책의 시발점은 아니었습니다. 아마존과 킨들이 미국의 전자책 시장의 발판을 만들어졌으며, 애플은 아이패드라는 기기를 가지고 책 뿐만 아니라 종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아마 아이패드 비 사용자들보다 종이를 만지는 시간이 현저히 적을 꺼라 예상합니다. 잡지도 다운로드 해서 보는 아이패드 유저들에게 종이는 아마 지나간 유물 처럼 느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바로 그러한 것 들입니다. 종이와 관련됐던 산업들이 다 아이패드로 수익을 얻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와이어드 잡지만 봐도 반쯤 성공했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즐겁게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http://goo.gl/lKBG
출판업계, 종이책의 한계를 벗어나라 http://goo.gl/iL0Y"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책 판매량을 조사하니 종이책이 100권 나갈 때 킨들용 전자책은 143권이 다운로드 되는 것으로 조사"</span></span>
전략적 변곡점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이 어느 순간 급격히 변해서 선택을 잘하면 10배 크게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10배 실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자책은 출판업계에 그런 전략적 변곡점이 될 것이다. 작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전자책이 활성화되면 출판사를 거칠 필요 없이 직접 출판을 할 수 있다. 텍스트만 들어가는 책은 제작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작가들이 수익을 나누면서까지 출판사와 일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작가들은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출판을 하면 큰 돈을 벌 수 도 있다. 출판업계 입장에서는 인기 작가의 책을 출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전처럼 큰 수익을 노릴 수가 없다.
출판업계, 도대체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http://goo.gl/8LKg
첫째, 출판업 종사자들의 마인드가 변화해야 합니다
둘째, 플랫폼의 변화입니다
셋째, 새로운 인력의 필요성
출판업계 "아이패드의 악몽 시작됐다" http://goo.gl/pO6y거물급 작가들 잇따라 전자책 데뷔.. 출판업계 사업모델 전환점거물급 작가들이 전자책 업체와 직접 신작 출시 계약을 맺어 중간 역할을 해온 출판사의 역할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첫 테이프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류(村上龍)가 끊었다.기존 전자책 추세가 이미 출판된 작품을 전자책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면 현재는 신작들이 전자책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점이 예전과 다른 점이라고 WSJ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