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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사전의 새로운 방식 Qwiki

강아지아빠 2011. 1. 21. 09:06


위키백과사전의 새로운 방식 이제는 시청각적, 입체적으로
정보를 훓어보자 

Qwiki


현대 사회는 기존 인터넷망 및 스마트 폰의 대중화와 모바일 정도 통신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시대라 할 수 있다. 

정보통신의 발달은 인간에게 더 많은 여유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만 더 늘려줄 뿐이라는 말이 있다. 

이에 발맞춰 구글, 네이버, 다음 등 각종 검색엔진을 탑재한 웹서비스들이 
트위터, 블로그, 소셜 검색 등을 추가하는 것과 각종 포털사이트들이 앞다투어 
새로운 검색엔진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Qwiki 웹서비스는 기존 위키피디아 정보 제공 방식을 시청각적으로 
탈바꿈시킨 웹서비스이다. 



현재 수백만개의 정보를 인덱싱하고 있다고하며 프라이빗 알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일단은 초대를 통해서만 사용 가능.. 지난달 알게 되었지만 오늘에서야 초대장을 신청..ㅠㅠ 
오긴 오려나...)

Qwiki 는 찾고자 하는 주제를 영문으로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시청각적으로 제공하며 
관련 정보들도 한눈에 훓어 보거나 연관 정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아직 한글 서비스는 고려대상이 아니라 한국 이용자로서 조금 불편한 감도 있지만 
일단 시청각 제공을 하기에 큰 문제는 없는 듯 하다. 

또한 해당 정보에 피드백이나 의견을 추가할 수 있어 정보의 오류나 개선에 기여할 수도 있다. 
영어를 몰라 백과사전의 몇장 안되는 그림만 들여다 보는 시절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웹서비스가 될 수 있다. 


자체 제공하는 시청각적인 정보외에 위키피디아, 구글 검색, 플리커, 유투브 서비스에 접속하여 
관련 정보에 대한 지식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정보 제공영상은 자막을 제거하거나, 공유, 전체화면 보기가 가능하지만 현재는 공유와 전체화면 
보기는 활성화가 잘 되지 않는다.


Qwiki는 영문 정보만을 제곤한다는 것이 국내 사용자에게는 결정적 단점이지만 
자막을 통해 영어공부도 할 수 있다고 좋게 생각하고 시청각적인 자료를 제공하기에 영문을 몰라도 
지루하지 않게 정보를 훓어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영어공부와 정보획득에 큰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웹서비스가 될 수 있다. 



(약간의 개인적 의견 및 문구를 수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