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탈옥(아이패드 해킹)

아이폰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제약때문에

아이패드를 해킹하여(일명 탈옥) 자유롭게 쓰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과연 아이패드에서도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처럼

탈옥을 하면 실익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탈옥으로 인해 잘못되었을때를 대비한 순정 아이패드 펌웨어의

저장등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해야할 것들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이패드의

OS버전이 OS3.2인지 확인하십시요.

하위버전일 경우 펌웨어 업글을 통해서 3.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구요.

(대부분의 OS 버전은 3.2이나 만반을 위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후에 나올 OS 4.0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와  

순정상태로 돌릴시의 펌웨어복원을 위해 아이패드의 일련번호와도 같은

SHSH파일을 백업해야 합니다.

 

 

방법은 맥용 PC나 맥북을 이용하는 방법과

일반적인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국내의 환경상 일반적인PC등에서

백업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http://www.mediafire.com/?dznm5a5mkcw 로 가셔서

AutoSHSH-3.1.EXE를 다운 받아 PC에 설치합니다.

그리고 PC에 넷프레임웍스 2.0이 설치되었는지 확인하시고

(설치가 안되었다는 가정하에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0856eacb-4362-4b0d-8edd-aab15c5e04f5&DisplayLang=ko

를 방문하셔서 넷프레임웍스 2.0을 설치합니다.

 

 

이곳에서 AutoSHSH-3.1.EXE를 다운받습니다.

맨위의 메뉴항목을 골라 들어가면

 

 

 

 

 

AutoSHSH-3.1.EXE 다운로드 페이지가 나옵니다.

바로 설치하시면 되구요.

일단 설치후 AutoSHSH-3.1.EXE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옵니다

아이패드를 복구모드로 연결하여 준비한후 확인을 누르시면 되는데요.

 

복구모드란 전원을 끈 상태에서

저기 보이는 홈버튼을 누른채 USB케이블을 연결하시면

위와같은 화면이 아이패드에 뜨게 됩니다.

그럼 버튼을 그만 누르시고 다음작업으로 들어갑니다.

 

 

 

이상태로 작업을 진행 하시면 되는데요

복구모드는 해킹을 하지 않았을때 아이패드에 깔린 OS와

프로그램들이 이상을 일으켜 복원을 필요로 할때 사용하여야 하니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아이패드나 아이폰 아이팟의 복원시에는

저상태에서 승인만 눌러주시면 복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해킹을 한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복구가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SHSH파일을 따로 저장해 놓았다가 이를 사용해서

복구를 하셔야 합니다

(이는 차후 포스팅에서 적어보겠습니다)

 

자 다시 AutoSHSH-3.1.EXE를 사용한 SHSH파일의 복구로 돌아와서

처음의 확인을 누르고 나면 뜨는 화면인데

자바 런타임 프로그램이 깔렸는지를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확인이 귀찮으시다면 일단 자바 런타임을 설치해 주십시요.

아니오를 누르면 자동으로 자바 런타임을 다운 받는 웹으로 이동합니다. 

 

설치를 누르시고

 

 

자바 런타임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AutoSHSH-3.1.EXE를 실행하십시요.

 

 

위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버튼은 복구모드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장할 위치를 정하고 이름을 정해서 잘 저장해 놓습니다.

저장한 절대 잃어 버리시면 안된답니다.

따로 USB메모리등에도 백업해 놓으십시요.

 

잠시 시간이 지체된후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 SHSH파일의 저장에 성공한 것입니다.

 

 

자 이제 중요한 복원용 데이터파일을 저장했으니

본격적인 탈옥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외로 짧고 쉬운데요

그래도 초보자 분들이 틀리지 않게 상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애플코리아 싸이트를 찾아가셔서 아이튠즈를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십시요.

아이튠즈의 탈옥에 필요한 적절한 버전은 9.1.1버전입니다.

최신버전으로 받으면 되시니 꼭 홈피를 방문해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실행을 누르시고

 

위와 같이 체크하신후 설치를 마치세요.

 

 

그리고 http://spiritjb.com/  를 방문하여

자신의 PC에서 사용하는 OS에 맞춰

탈옥프로그램인 Spirit.exe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윈도우 사용PC를 대상으로 적는 글이기에

윈도우용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탈옥을 누르십시요.

당연히 아이패드와 PC가 연결된 상태여야 합니다.

 

 

잠시후 성공메시지가 뜨면서 탈옥을 마치게 됩니다.

 

 

 

 

탈옥이 끝나면 아이패드가 재부팅이 됩니다.

 

 

초기 잠금화면은 똑같은데

 

Cydia 애플리케이션이 생성되었음을 볼수 있습니다.

자 탈옥을 마치기는 했는데요.

 

기본적인 Cydia를 이용한 탈옥 아이패드의 세팅을 하셔야

진정한 탈옥이 끝나게 됩니다.

 

Cydia를 클릭하시면

이화면이 나오는데 USER을 클릭하십시요.

 

 

곧 Cydia홈으로 가게됩니다.

여러가지 앱을 탈옥한 아이패드에 설치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Featured 패키지 항목에 있는 앱을 모두 설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맨 아래의 Manage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Sources를 선택한후

다음장면에서 맨위 오른쪽의 EDIT를 클릭하고

난다음 다시 맨위 왼쪽의 Add를

클릭하면

 

소스를 연결하는 주소창이 뜨는데 http://cydia.hackulo.us/

를 적고 Add Source 를 누릅니다.

 다시 한번더 소스를 연결하는

창을 위와 같이 반복해서 열고

http://sinfuliphonerepo.com/ 를 적어준후 Add Source를

눌러주세요.

이제 소스를 공급하는 주소입력을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맨아래 오른쪽에 있는 Search를 눌러

맨위에 검색창이 뜨면 기보으로 설치해야할

애플리케이션및 구동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검색을 하게 되면 위 오른쪽에 인스톨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끝나게 됩니다.

꼭 필요한 설치 프로그램들은

appsync for OS 3.2

afc2add

OpenSSH등입니다.

 

이로서 일단 감옥에서의 탈출은 성공한 셈입니다.

하지만 탈옥을 함에 있어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현재 아이패드의 앱이 많지 않으므로

굳이 탈옥을 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탈옥을 한다고 모두 프리앱은 아니며 Cydia홈에

공개된 앱도 쓸만한 앱의 대부분은 유료입니다.

물론 앱을 무료로 바꾸어 넣기 위해 탈옥을 합니다만

그부분에 대해서는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후 공개될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용

OS4.0에서는 탈옥을 해도 불편한 PC에 저장된 파일의

폴더,파일 복사나 이동이 가능해질것이라 하는데요.

그렇게만 된다면 굳이 탈옥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결론은 아직 아이패드의 탈옥은 시기상조이며

하지 않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MP3나 사진파일은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패드와 PC를 동기화 하면

아이폰,아이팟 처럼 아이패드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다음 아이패드 리뷰에서는 쓸만하고

유익한 무료 어플들과 그 어플들의 소개및

아이패드의 복원과 관리

그리고 아이패드 탈옥시 얻을수 있는 매력적인 어플들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ohaku3533?Redirect=Log&logNo=14010787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