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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iPad

이젠 iPad에서 Xvid AVI 영화를 본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이야기 하면서 빠지지 않는게 있다면 아마도 '폐쇄성'과 '호환'이라는 단어들이 아닌가 합니다. 애플의 폐쇄성때문에 아이폰/아이패드는 망할것이라고 예측하시는 분들이 많죠. 결국 안드로이드 진영의 승리로 끝난다고 미래를 점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전세계에 1억명이 넘는 iOS 유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될지 안될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점유율의 차이가 변화가 있을지언정 망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플 기기의 단점들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커버가 되고 3rd party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때문이죠.오늘 오후에 Engadget에서 아이패드로 Xvid AVI 비디오를 시청 가능하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 더보기
아이패드 2벌식 한글 키보드 안녕하세요. 아이패드 한글 키보드 관련 포스팅 후에 많은 분들이 한글 키보드를 기다리고 계신 것 같아서 계획에 없이 부랴부랴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아이패드를 일찍 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아무튼 부랴부랴 공개하게 되니 역시나 생각지 못한 몇가지 사항에 대한 체크로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아이팟 터치 때에는 cydia 설치를 지원하는 서버까지 열었었지만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패스하고 직접 설치법을 알려드립니다. 쉽기 때문에~ 제가 왜 아이팟 터치 때부터 한글 키보드를 개발하게 되었는지 돌이켜 다시 생각해..... 네. 알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는 알고 싶지 않으실테니.. 집어치우고 ㅎㅎㅎ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먼저.. 더보기
아이패드 탈옥(아이패드 해킹) 아이폰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제약때문에 아이패드를 해킹하여(일명 탈옥) 자유롭게 쓰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과연 아이패드에서도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처럼 탈옥을 하면 실익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탈옥으로 인해 잘못되었을때를 대비한 순정 아이패드 펌웨어의 저장등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해야할 것들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이패드의 OS버전이 OS3.2인지 확인하십시요. 하위버전일 경우 펌웨어 업글을 통해서 3.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구요. (대부분의 OS 버전은 3.2이나 만반을 위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후에 나올 OS 4.0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와 순정상태로 돌릴시의 펌웨어복원을 위해 아이패드의 일련번호와도 같은 SHSH파일을 백업해야 합니다. 방법은 맥용 PC나 맥북을 이용.. 더보기
아이패드에서의 멀티태스킹 방법 일단 동영상부터 감상~ 아이패드의 불편한 점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나 아이패드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점이겠지... (한글 키보드라고 한사람 나와...)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iOS 3.2.1도 역시 안되고... 아이폰은 iOS 4에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지만... 써보니 영 불편스럽기만 한 사용방법... 다른 앱으로 넘어가는 방법은 알겠는데 완전히 끄기가 영 불편함... 뭐 암튼 Cydia님의 은혜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찾아보니... Backgrounder라는 멋진 프로그램 덕분이 가능하다고 하네... 그리고 Backgrounder 기반으로 돌아가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Multifl0w, Kirikae, ProSwitcher 같은...) 그중에서 Proswitcher.. 더보기
아이패드(iPad) UI 가이드라인 (1/3) 애플에서 제공하는 iPad User Experience Guideline입니다.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의 UI도 기본 원칙은 iPhone Human Interface Guideline을 따르면 된다고 합니다만, 큰 스크린 해상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가로/세로모드를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가이드와는 크게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 단순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확대시켜 놓은 것 처럼 만들어지만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GUI에 있어서도 저해상도와 작은 스크린의 아이폰에서와는 달리 1024x768의 고해상도와 매우 선명한 LCD에서 표현되는 만큼 디테일을 살리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내용이 많아 번역 내용을 여러 회에 걸.. 더보기
아이패드(iPad) UI 가이드라인 (2/3) Reduce Full-Screen Transitions - 전체화면 전환은 피하라 컨 텐츠의 내용이 바뀔 때 시각적인 트랜지션을 밀접하게 적용하라. 정보의 일부분이 바뀔 때 때 전체 화면을 통째로 교체하는 대신에, 변경이 필요한 부분의 영역만 업데이트하도록 하라. 스크린 전체를 바꾸지 말고 각각의 뷰와 오브젝트를 트랜지션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전체 스크린을 뒤집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Enable Collaboration and Connectedness - 협업과 공유를 가능하게 하라 사용자는 아이패드를 개인용 기기로 보지만, 아이패드는 다른 사람과 같이 협업하며 사용하기에 좋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다 른 사람과 어플리케이션을 같이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라. 하나.. 더보기
아이패드(iPad) UI 가이드라인 (3/3) Create Custom Icons - 커스텀 아이콘을 만들어라. 별 도의 디자인이 없더라도,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아이콘이 필요하다. 또한 스팟라이트 검색 결과를 위해 작은 아이콘도 만들어야 한다.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바 아이콘, 설정 아이콘, 문서타입 아이콘도 필요할 수 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이 모든 아이콘은 아이폰 OS에서 적절히 보여지기 위해 특정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Note : 가능하면, 네비게이션 바, 툴바, 탭 바는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버튼과 아이콘을 사용하라. 이 부분에서 별도의 아이콘을 사용해야 한다면, "iPhone Human Interface Guidelines"의 "Icons for Navigation Bars, Toolbars, and Tab Bars" 를 확인하.. 더보기
아이패드(iPad) UI Element Guidelines 아이패드의 UI를 설계할 때 각 요소들의 기능 및 성격, 어떨 때 사용하고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해야 할 것 같다. 다른 어플을 보고 대략 추측하는 것 보다는 가이드라인을 파악하여 각 컨트롤들의 용도와 정의를 잘 알고 사용해야 할 듯. 원문 : iPad UI Element Guidelines iPad UI Element Guidelines. Bars. Status bar, navigation bar, tab bar, toolbar는 각각 정해진 형태와 기능이 있다. 아이폰의 것들과 거의 비슷하지만 아이패드에서 다른 점들을 확인해 봐야 한다. The Status Bar Status bar는 스크린의 상단에 작게 나타난다. 네트웍 연결, 시각, 베터리 등의 정보를 보여준다. 게임과 같는.. 더보기
(공개특장자료) 아이패드가 가져오는 변화와 의미 지난 26일 구로에서 진행한 아이패드 공개특강 자료입니다. 주제로는 ‘아이패드(iPAD)가 가져오는 변화와 의미’ 이란 부분으로 처음이기에 전반적인 이야기를 모두 진행했습니다. 이후 세미나가 실시 되면 각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심층있는 분석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공개 강의 자료중에 부족한 부분이나 달리 의견이 있다면 댓글 또는 트위터(@hongss)로 제공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강의 진행 모습(사진은 @rhizomer 제공) (설문자료 ) 아이패드 구매하게 되면 어떤 용도? (선택1) 1. e-book(38%) 2. 브라우저(28%) 3. PDF 리더(RSS)(9%) 4. 동영상(8%) 5. 키노트(글쓰기)(6%) 6. 게임(3%) (공개특강자료) 아이패드(iPAD.. 더보기
놀라운 아이패드의 3D 프로젝터로의 변신 실험적인 디자인을 하는 팀인 일본의 Aircord Lab 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시연하였습니다. 아이패드를 올려놓으면 이를 안경없이 3차원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프로젝터를 활용해서 이를 피라미드 형태의 스크린에 투사하는 것으로 3차원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피라미드 내부에 물체들이 진짜 3차원인 것처럼 보이도록 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전시를 비롯하여 좀더 발전할 수 있다면 새로운 3차원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리로 보았을 때에는 반드시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시스템들이 얼마나 앞으로 상용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http://hightouch.kr/55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