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SW 영재들이 꼽는 기대주 "증강현실"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90802010960600004&ref=naver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를 꿈꾸는 마에스트로 과정 참가자들이 꼽은 SW 분야는 증강현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SW 마에스트로 과정 1차 관문을 통과한 100명 중 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기대되는 SW로 증강현실을 꼽은 응답자가 40.7%로 가장 많았고, 클라우드 컴퓨팅(15.3%), 소셜네트워크서비스(16.9%)가 뒤를 이었다. SW에 관심을 가진 이유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는 답이 20.3%이었으며, 재미와 호기심(17.0%), 가상현실 구현을 위해(17.0%), 진학(10.2%) 때문이라는 답도 많이 나.. 더보기 증강현실과 온라인 쇼핑이 만났다…’가상 탈의실’ 눈길 2010년 한국 IT 시장의 화두 중 하나는 증강현실이다. 2010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증강현실 개념과 외국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업체들이 앞다투어 증강현실 기반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의 시장 가능성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이 몇가지 있다. (1) 과연 우리의 ‘일상’에 증강현실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 (참조: 증강현실에서 소셜 미디어가 무럭무럭 자라난다) 또는 (2) 증강현실 기술에 기초한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최근에 이 두 가지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줄 수 있는 메타이오(Metaio)라는 독일 기업을 알게되었다. 직원 60명 규모의 Metaio는, 한국(!)과 미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 더보기 증강현실에서 소셜 미디어가 무럭무럭 자라난다 미디어의 현재와 내일을 분석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최근 화두로 등장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확장된 현실)’을 소개해보려 한다.‘증강현실’의 키워드 중 하나는, 지난 글 ‘증강현실과 LTE‘에서 지적했던 것 처럼 ‘브라우징’ 방식의 변화, 즉 ‘정보 소비 양식’의 변화다. 파이어폭스, 사파리, 인터넷 익스플로어 등 전통적인 브라우저 외에도 ‘카메라’가 세상의 정보를 소비하는 ‘창구’가 된다.증강현실의 기술적 뒷받침 또는 전제조건은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프로세서 성능의 (지속적인) 향상이다. 모토롤라 ‘드로이드(Droid)’에는 550 MHz CPU가 장착되었고, 구글의 넥서스 원(Nexus One)에는 퀄컴(Qualcomm)에서 제작된 1GHz 성능의 CPU가, 애플의 아이.. 더보기 증강현실 [增强現實, augmented reality]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한다. 현실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보완해주는 개념인 증강현실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환경을 사용하지만 주역은 현실환경이다. 컴퓨터 그래픽은 현실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사 영상에 3차원 가상영상을 겹침(overlap)으로써 현실환경과 가상화면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도록 한다는 뜻이다. 가상현실기술은 가상.. 더보기 디스트릭트, 3차원 증강현실 콘텐츠 '인기 만점' 영화관의 벽 하나가 3차원 증강현실로 꾸며졌다. 100인치 대형 멀티터치 스크린 위에 비쳐진 화면을 손으로 이쪽저쪽 자유롭게 움직이는 재미에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낀다. 증강현실 콘텐츠 업체인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는 자체 개발한 초대형 3차원 증강현실 콘텐츠를 상암동 CGV 영화관에 설치해 1만명의 관람객이 이 콘텐츠를 경험했다고 8일 밝혔다. 설치 후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람객 30∼40%가 이를 체험한 셈이다. 인기의 비결은 TV에서나 볼 수 있던 증강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CGV에 설치된 증강현실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 만든 UCC(사용자제작콘텐츠)를 휴대폰으로 보내거나 벽면으로 던져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