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追友適江南(추우적강남) 친구를 따라서 강남까지 간다. 주관 없이 남의 의견이나 행동을 따름.
2. 不知其人 視其友(부지기인시기우) 그 사람을 알지 못하거든 그의 친구를 보아라.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3. 來語不美 去語何美(래어불미거어하미) 오는 말이 곱지 아니하거늘 가는 말이 어찌 곱겠는가?
4. 水注於頂 流歸于足(수주어정류귀우족)머리 위에 물을 부으면 발까지 흐른다.
일은 반드시 올바름으로 돌아간다.
5. 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6.飛者上 有乘者(비자상유승자)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은 반드시 있다.
7. 旣借堂 又借房(기차당우차방)이미 마루를 빌리고 나서 또 방을 빌려달라 한다.
8. 遠水 不救近火(원수불구근화)멀리 있는 물로는 가까운 곳의 불을 구하지 못한다.
9.千人所指 無病而死(천인소지무병이사) 천 사람이 손가락질을 하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 남에게 원망 받을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뜻.
10. 一日不念善 諸惡 皆自起(일일불념선제악개자기)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다 스스로 일어난다.
11. 見利思義(견리사의) 見危授命(견위수명)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12. 卷中對聖賢 所言 皆吾師(권중대성현소언개오사) 책 속에서 선현을 대하니 말한 것이 다 내 스승이다.
13.衣莫若新 人莫若舊(의막약신인막약구)옷은 새 것만 같은 것이 없고 사람은 오랜 것만 같은 것이 없다.
14.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선은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
15. 名不正則 言不順(명부정즉언불순)명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순조롭지 않고,
言不順則 事不成(언불순즉사불성)말이 순조롭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16. 君子 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군자유종신지우무일조지환) 군자는 평생의 근심은 있어도 하루 아침의 근심은 없다.
17. 一日行善 福雖未至 禍自遠矣(일일행선복수미지화자원의) 하루 동안 선을 행함에 복이 비록 이르지 않더라도 재앙은 스스로 멀어질 것이다.
18. 不義而富且貴 於我 如浮雲(불의이부차귀어아여부운)의롭지 아니하고서 부유하고 또 귀한 것은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19.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20. 幼而不學 老無所知(유이불학노무소지) 어려서 배우지 아니하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다.
21. 至樂 莫如讀書(지락막여독서)지극한 즐거움은 그 어느 것도 독서 만한 것이 없다.
22. 至要 莫如敎子(지요막여교자)지극히 중요한 것은 그 어느 것도 자식을 가르치는 만한 것이 없다.
23. 學問之道 無他 求其放心 而已矣(학문지도무타구기방심이이의) 학문의 도리는 다른 것이 아니다. 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일 따름이다.
24. 父母責之 反省勿怨(부모책지반성물원) 부모가 꾸짖거든 반성하여 원망하지 마라.
25. 父母所坐臥處 子不敢坐臥(부모소좌와처자불감좌와)부모가 앉거나 누운 곳에 자식이 감히 앉거나 눕지 않는다.
26. 耳不聞人之非 目不視人之短(이불문인지비목불시인지단) 귀로는 남의 잘못을 듣지 말고 눈으로는 남의 단점을 보지 마라.
27. 愛人者 人恒愛之(애인자인항애지)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이 항상 그를 사랑한다.
28. 交友之道 莫如信義(교우지도막여신의)벗을 사귀는 도리는 신의만 같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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