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소포 배송상태입니다.
세관에서 내용물 확인을 위해 옆면을 한번 뜯었네요...
전체 무게는 2.3kg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치약도 들어있어서 ㅎ)
핸드폰 사진이라 별로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패드가 곱게 들어있네요
사양은 wifi-3G 16g 모델입니다.
작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씩 박스가 작아 놀랐습니다.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스크린가더도 친절하게 보내주셨어요..
ㅎㅎㅎ 근데 이런 거 붙이는 건 쥐약이라는 거
마눌님의 도움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정품 케이스도 보내왔네요..
요즘 가끔 이쁜 아이패드 케이스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애플은 정품만한 것이 없죠 ㅎㅎㅎ
나이스 득템입니다.
이밖에 형님의 센스가 독보이는 부분...
작은 용량을 커버시켜줄 메모리 카드와
카메라 및 USB 커넥터를 보내주셨내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한 정말 뜻하지 않은 선물입니다.
이외에 블루투스 키보드도 구입하셨다는 데
박스가 작아 이번에 같이 못보내주셨다는 군요..
형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쫘~악 한번에 나열..
절로 흐뭇해 지는 순간입니다.
일단 친구들에게 자랑질 먼저 ~~~!!
드디어 아이패드의 박스를 개봉합니다.
몇번의 개봉기를 보아서인지
저 밑에 들어올릴 수 있는 테입이 단박 눈에 띄네요
아이패드를 들어내고 나니 그토록 말하는 단순 그자체
USB 연결잭 및 충전기가 덜렁 들어있습니다.
간략하니 좋군요
이외에 구성품은 없습니다.
애플용 스티커도 보기만 하고 바로 봉인시켰습니다.
미국에서 공수해온 아이패드라 충전기가 100v 용으로되어있습니다.
크기도 아주 작구요..
혹시나 싶어 제 뉴맥북프로용 돼지코를 갖다 끼어보니
어럽쇼.. 기가막히게 잘맞네요..ㅎㅎ
이걸로 충전기로 완전 정품으로 둔갑됐습니다.
카메라 및 USB 커넥션을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따로더군요
케이스를 개봉하였습니다.
쎄무삘나는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근데 아이폰을 세우면 얇아서 그런지
아직 불안합니다.
자려는 아내를 깨워서 아이패드에 스크린 가더를 붙였습니다.
조금 기포는 생기긴 했지만
케이스에 넣으니 티는 나지 않더군요
케이스는 새거라 그런지 넣을때 조금 뻑뻑합니다.
맥북에 아이패드 연결 중~~!
두둥...아이폰도 아이팟 터치도 사용해 본적 없는 내게 동기화가 뭐야?
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등록하고 몇가지 앱 다운받고
지금 신기해서 이래저래 보고 있네요
유튜브에서 봤던 것은 무료면 다 깔아서 해보고 있어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젤 먼저 깔아봤다는 ㅎㅎ)
아직까지 많은 접하지 못해서인지
플립보드가 가장 눈에 띄네요
Zinio랑 IMDb 도 심심할 때 눈팅용으로 좋구요
아무튼 하루하루 새로운 걸 배워가며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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