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9월 2일 새벽2시(이상 한국시간)에 애플의 스티븐 잡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뮤직이벤트에서 iOS 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벤트 스트리밍 잠시 감상~!
애플 제품 운영체제인 대대적인 iOS가 업데이트에 들어간다
다음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한 4.1버전에서는 블루투스와
각종 버그를 수정했으며 HDR(High Dynamic Standard) 포토 기능과
게임센터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는 11월에는 업데이트 예정인 아이패드용 iOS 4.2 버전은 폴더 기능과 멀티테스킹,
무선 프린팅 기능이 추가되었다
현재 와이파이를 이용한 프린트 앱이 있지만 사용자들이 다 비추하는 형태인지라
무선 프린팅 기능은 아이패드의 활용범위를 좀 더 넓혀줄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멀티테스킹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4.0이상 버전이면 한국자판도 풀릴 거라는 자그마한 소망도..
또한 이날
잡스 흉아가 신형 아이팟과 애플TV 등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요것이 아이팟 나노.. 귀엽다;;;
가격도 착하다.
요것이 새로나온 아이팟 터치 아이폰 4의 기능을 거의 전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아이팟이나 아이폰 사용자와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와이파이 지원과 별도 프로그램이 지원돼야 영상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만으로도 대박이지요.. 감지덕지지요..
앞으로 커플들은 다들 한대씩 살듯 ...
구린 사진이긴하지만 이것이 애플 TV 가격도 사이즈도 다 작아졌다.
고화질 영화와 TV프로그램을 렌탈해 시청할 수 있는 애플 TV.
.
그리고 또 하나 새롭게 진화된 애플 에어플레이(AirPlay) !!
에어플레이는 무선 미디어 스트리밍 기술로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애플 TV에서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으로 아이폰에 저장된 각종 콘텐츠를 TV에서도 바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에어플레이는 애플 아이오에스(iOS) 4.2 버전이 설치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것으로
11월에 iOS 4.1 버전을 4.2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에따라
업데이트 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TV 간의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에어튠스(AirTunes)처럼 에어플레이는 집 컴퓨터에서 저장된 음악파일을 집밖에서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집 안에 있는 다양한 기기에서도 음악을 스
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 에어플레이가 스피커 도킹스테이션이나 AV리시버,
스테리오 시스템을 무선으로 모두 지원하기 때문이다.
후덜덜.. 개인용 웹하드가 강세를 보일듯 하다.
아이패드용 4.2 버전이 탑재되면 AirPlay 기능지원을 하면 무선으로 프린팅 서비스 지원하며, 그 밖에 스트리밍 비디오, 오디오, 그리고 사진까지 와이파이를 통해 제공한다고 한다.
화소나 인코딩면에서는 떨어지지 않나 살짝 의문도 들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완전 대박이니...
하여간 당분간 애플의 독주는 막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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