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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패드는 정발 출시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아직은 아이패드의 아성을 묻어버릴 타블렛PC가 그리 있는것도 아니구요.
아직도 아이패드의 인기는 날로 높아만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이지요.
패드유저중엔 외국에 거주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지만 한국인은 대부분 한국에 살고있습니다.
한국실정에 맞는 구입경로, 국내컨텐츠, AS여부등 꼼꼼히 따져봐야겠지요.
물론 원하는제품이 아예 국내와 관련이 없다면 구매대행으로 끝냈을 수 있겠지만
이미 아이폰이나 맥으로 국내에서도 정발로 잘 알려진 애플제품이기에 정식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 관심과 수요는 엄청 늘꺼라 생각되는데요. (기존소유자들이 아직 적어요.)
지금상황에서의 아이패드와 넷북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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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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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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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단순히 장점만 생각해서 적었지만 단점이 적은것도 아닙니다.
아이패드>>
인코딩을 해야한다. (대안이 있지만 불편한건 사실)
아직은 부족한 램 256 (좀 큰pdf파일이나 오브젝트가 많은 어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약한 국내컨텐츠 (정발이 되지않아 국내어플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AS는 해외로.. (현재 패드의 수리방법은 해외지사로 보내는방법뿐입니다.)
확장불가 (배터리, 램, 용량등 확장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카메라킷이 있지만 완벽한 대안은 아닙니다.)
넷북>>
무게와 크기 (노트북에 비해선 엄청난 휴대성이지만 패드와 비교하면 걸리적거립니다.)
느린접근성 (대기전환이 생각보다 느립니다. 웹서핑 속도도 솔직히 느린편이지요.)
배터리 (10시간을 넘는 넷북들이 있긴하지만 아직도 태반은 3,4시간 기껏해야 5,6시간입니다. 아슬아슬하지요)
사양 (넷북은 넷북입니다. 컴퓨터환경과 유사하다지만 고성능의 작업툴이나 게임을 즐기기엔 부족하죠.
하지만 애초의 사용용도는 게임, 고성능툴은 아니니까요)
현재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32g, 넷북은 eeepc 1008ha를 쓰고있습니다.
아이패드도 블투키보드나 카메라킷등의 악세사리가 있다면 넷북 부럽지 않는 컴퓨팅능력이 됩니다.
지금쓰고 있는 1008ha도 무게며 인치며 디자인이며 넷북중에서도 엄청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병기중에 병기입니다.
요새는 더 좋은게 많이 나왔겠지만 1008도 쓸만하죠.
특히, 요번에 아이패드 키보드가 한글키보드 기능이 되는 바람에
이제 넷북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건 솔직히 사실입니다. ㅎㅎ
하지만 저렴하고 구매접근성이 높은건 여전하지요.
둘 다 있으면 좋긴하지만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전 주저없이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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