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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기사/애플

아이패드와 넷북의 차이점?? 쉽게 생각하자!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ladosrh&logNo=50094344996&categoryNo=54&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3&postListTopCurrentPage=1&isAfterWrite=tru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3

현재 아이패드는 정발 출시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아직은 아이패드의 아성을 묻어버릴 타블렛PC가 그리 있는것도 아니구요.

아직도 아이패드의 인기는 날로 높아만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이지요.

패드유저중엔 외국에 거주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지만 한국인은 대부분 한국에 살고있습니다.

한국실정에 맞는 구입경로,  국내컨텐츠, AS여부등 꼼꼼히 따져봐야겠지요.

 

물론 원하는제품이 아예 국내와 관련이 없다면 구매대행으로 끝냈을 수 있겠지만

이미 아이폰이나 맥으로 국내에서도 정발로 잘 알려진 애플제품이기에 정식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 관심과 수요는 엄청 늘꺼라 생각되는데요. (기존소유자들이 아직 적어요.)

지금상황에서의 아이패드와 넷북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아이패드

 

 

01 소비적 디바이스

 

앱스토어에서 구매하여 바로 해당 컨텐츠를

수초내에 즐길 수 있으며 대부분이

소비하여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태반입니다.

무얼 만들어내기보다 무얼 즐기고 보는것에

치중되어 있죠.

 

 

02 휴대와 접근에 용이

 

1kg도 안나가는 무게와 액정만 가지고 다니면

해당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부팅시간과 대기전환이 아주 빠르기 때문에

생각나면 바로 확인가능한 접근성또한

우수합니다.

 

 

03 다양한 어플의 세계

 

중독성 게임들은 물론 원격조종, 호텔예약,

지도, 음악찾기, 계정관리, 사전,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어플을 접할 수 있으며

아이폰어플과 연동되어 선택의 폭은 매우 많습니다.

적게나마 작곡, 사진편집, 문서등의

생산적어플도 즐비합니다.

 

 

04 메일, 문서, PDF, E-book

 

기본어플인 Mail은 컴퓨터에서 보다

열람하고 첨부파일을 받는데 더 최적화되있습니다.

다양한 어플 지원으로 hwp나 pdf등

깔끔하게 볼 수 있는것이 특징이며

군더더기없이 액정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05 빠른 웹서핑 그리고 배터리

 

플래시와 액티브X를 배제하는 아이패드이기에

더욱 빠른 웹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터치로만 가능한 인터넷환경은 넷북보다도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배터리사용량이 10시간이

넘는다지만 실사용시간은 8,9시간 정도 되는듯

합니다. 그래도 엄청난 지속시간이죠.

 

넷북

 

 

01 생산적 디바이스

 

컴퓨터의 기본적인 기능은 아주 똑같습니다.

OS도 윈도우 혹은 맥, 리눅스등 다양합니다.

무얼 즐기기보다는 업무나 작성에 맞춰져있지만

즐기는데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02 업무에 용이

 

레포트나 문서업무, ppt준비, 그림작업등

어디에서나 데탑과 유사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일부 사양타는 높은수준의 것들은 무리지만

기본적인 업무에 한해서는 똑같은 컴퓨팅환경

을 자랑합니다.

 

 

 

03 국내환경? 신경안씀

 

소형컴퓨터인 셈에 윈도OS까지 사용가능하니

국내 웹환경의 태반인 플래시와 액티브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드로는 탈옥 및 어플로

떼워야하지만 넷북은 그럴필요없죠.

플짤, 플래시메뉴, 특정 웹사이트등

접근이 용이합니다.

 

 

04 구매에 접근성

 

넷북이야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와이브로 사은품으로도 걸린 경우도 많습니다.

사양은 어차피 도진개진이라

다양한 디자인과 OS의 선택, 국내에서도

빠른구매가 가능한 점이 이점입니다.

 

05 다양한 유틸, 코덱

 

컴퓨터와 같습니다. 해당 코덱을 설치하면

어떤 영상이라도 돌릴수있고 유틸또한

유용한것이 많기때문에 편의성에서도 좋지요.

인코딩할 필요도 없으며 풀HD도 문제없고

여러 유틸리티는 매우 만족.

 

위는 단순히 장점만 생각해서 적었지만 단점이 적은것도 아닙니다.

 

 

아이패드>>

인코딩을 해야한다. (대안이 있지만 불편한건 사실)

아직은 부족한 램 256 (좀 큰pdf파일이나 오브젝트가 많은 어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약한 국내컨텐츠 (정발이 되지않아 국내어플은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AS는 해외로.. (현재 패드의 수리방법은 해외지사로 보내는방법뿐입니다.)

확장불가 (배터리, 램, 용량등 확장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카메라킷이 있지만 완벽한 대안은 아닙니다.)

 

넷북>>

무게와 크기 (노트북에 비해선 엄청난 휴대성이지만 패드와 비교하면 걸리적거립니다.)

느린접근성 (대기전환이 생각보다 느립니다. 웹서핑 속도도 솔직히 느린편이지요.)

배터리 (10시간을 넘는 넷북들이 있긴하지만 아직도 태반은 3,4시간 기껏해야 5,6시간입니다. 아슬아슬하지요)

사양 (넷북은 넷북입니다. 컴퓨터환경과 유사하다지만 고성능의 작업툴이나 게임을 즐기기엔 부족하죠.

          하지만 애초의 사용용도는 게임, 고성능툴은 아니니까요)

 

 

 

 

현재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32g, 넷북은 eeepc 1008ha를 쓰고있습니다.

아이패드도 블투키보드나 카메라킷등의 악세사리가 있다면 넷북 부럽지 않는 컴퓨팅능력이 됩니다.

지금쓰고 있는 1008ha도 무게며 인치며 디자인이며 넷북중에서도 엄청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병기중에 병기입니다.

요새는 더 좋은게 많이 나왔겠지만 1008도 쓸만하죠.

특히, 요번에 아이패드 키보드가 한글키보드 기능이 되는 바람에

이제 넷북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건 솔직히 사실입니다. ㅎㅎ

 

하지만 저렴하고 구매접근성이 높은건 여전하지요.

둘 다 있으면 좋긴하지만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전 주저없이 아이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