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paran.com/wishstar/39061068
본 내용은 CNN 기사를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본 내용에 대한 권한은 CNN 뉴스 원문과 CNN 웹사이트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The following contents are originally published on CNN Web Sites, and are translated into Korean language for personal purpos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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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읽고 나니, 본문보다는 독자의 코멘트가 더 진실한 기사인것 같습니다.
CNN이 어찌 이런 내용을 기사로 다뤘는지...ㅉㅉ.
아이패드의 새로운 사용법들
http://www.cnn.com/2010/TECH/gaming.gadgets/06/22/ipad.uses.gallaga/index.html
By Omar L. Gallaga, Special to CNN
June 22, 2010 8:10 a.m. EDT | Filed under: Gaming & Gadgets
사진 편집과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용도를 제공한다.
STORY HIGHLIGHTS
· 어느 아이패드 사용자는 놀라운 사용법을 알아냈다고 말하고 있다.
·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서 책을 읽고 게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사진을 편집하고 이야기책을 읽어줄 수도 있다.
·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면 슬레이트 컴퓨터를 사용해서 오디오 스튜디오 작업도 할 수 있다.
· 이 글의 필자(Omar L. Gallaga)는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없고 어플 가격이 비싸고 기능의 제약 사항 등 단점들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CNN) 우리 집에서 아이패드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서 2달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패드는 스티브 잡스가 약속한대로 9.7인치 대화면을 가진 마법의 도구입니다.
지난 1월에 아이패드가 발표되었을 때는 다소 회의적이었지만, 이제는 몇가지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진정한 팬이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점, SD카드 슬롯이 없는점, 아이폰에 비해서 어플리케이션 가격이 비싼 점 등등).
아내를 위해서 간단한 웹서핑을 할 수 있도록 선물했지만, 지금은 아내와 제가 똑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게임(Plants vs. Zombies)을 즐기고, 1천여 페이지가 넘는 스테판 킹의 ‘Under the Dome’를 읽고, ABC TV 앱을 통해서 ‘Lost’를 시청합니다.
두 살된 아기는 넷플릭스 앱을 통해서 Barney나 Elmo같은 만화를 보기도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대로, 우리는 아이패드를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합니다: 미디어를 구입해서 보고, 게임을 하고, 웹서핑을 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성공한 이유는 앱스토어(App Store)에 있는 상상치 못한 다양한 앱들과 기술들을 스스로에 맞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전혀 새로운 사용 방법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사진 편집 도구로서 아이패드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없는 점은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만일 아이폰과 똑 같은 카메라는 아이패드에 장착했더라도 훌륭하고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대형 화면과 고성능 프로세서, 그리고 웹 페이지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들을 사용해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3.99짜리 PhotoGene for iPad 앱을 사용하면 매우 쉽고 직관적으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앨범에 저장된 사진을 터치 입력을 통해서 잘라내고 색을 보정하고 디지털 필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편집된 사진 결과물을 다시 앨범에 저장하거나 이메일로 보내고 트위터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29짜리 Camera Connection Kit 키트를 구입해볼만 합니다. 이 키트에는 USB 어댑터와 SD 카드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디지털 카메라, 아이폰, SD 카드와 연결하여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아이패드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 USB 어댑터를 사용해서 헤드셋이나 키보드 또는 마이크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이패드
아직 2살 밖에 안된 아기에게 아이패드를 직접 사용하라고 주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잠들기 전에 디즈니 디지털 북을 사용해보도록 했습니다.
$8.99짜리 ‘The Princess and the Frog Read-Along’이나 ‘Toy Story 2 Read-Along,’ 앱은 이야기를 소리로 읽어주며 퍼즐과 색깔 게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음성을 녹음해서 이야기와 함께 재생해서 들려줄 수도 있습니다. 웹캠을 사용해서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과 음성을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그대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특히 군인 가족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A Story Before Bed’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멀리 떨어진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입니다.
오디오 레코딩 스튜디오로서의 아이패드
아이패드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서 기본적인 음성 녹음 기능을 제공하는 앱은 많이 있지만, Camera Connection Kit의 USB 연결 단자를 통해서 외부 마이크를 연결하여 더 고급 음질의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Blue Microphones에서 나온 $149짜리 Yeti라는 고성능 마이크를 시험해본 결과 매우 좋은 음질의 녹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Blue FiRe’라는 앱은 화면도 작고 아이패드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녹음된 음질은 좋으며, FTP나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서버로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동 중에 PodCasting을 만들거나 기본적인 음성 트랙을 녹음하기에는 좋은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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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68: You're kidding with this article, right? This isn't even news but rather it's some sort of sad iblog entry but a tech illiterate.
huckleberryb : Is CNN the latest Steve Jobs invention?
AlphaDeus :Lets all use the new ipad to set up electronic transfers to steve jobs account..that way when he feels like he needs some more billions he can just charge our accounts directly..anyone remember back to the 1984 advert, breaking loose of big brother....well hello steve 'big brother' jobs...
BostonBoy01 : How about the iPad as toilet paper, there is an app for that, can't wait to read more advertisement bundled as news, this is so much better the real news...
effedup : CNN has to be being compensated for this. I mean, they're running an article a freaking day almost about this thing. How is this an innovative tablet PC again? Because it uses a touch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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